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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하는 대로 살지 않으면 사는대로 생각하게 된다.. 나두미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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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이 너무나 좋았던 이번 주.

단풍이 너무나 아름다웠던 이번 주..

 

 

 

9월에 이어 두번째 새막골 방문!

올해 8월부터 오토캠핑을 시작해 벌써 여덟번째 캠핑이다. 아직 너무나 어린 캠린이지만 겁도 없이 '접대캠'을 시도했다.

텐트 여유는 없어서 새막골의 깨끗한 다차 사이트를 이용해서 지후와 가장 친한 현중이 가족과 함께 한 캠핑이었다.

 

개인 블로그 라고는 하지만 아이들의 얼굴은 이제껏 노출을 자제 했는데 이번만은 오픈!

 

 

 

 

 

지난 주 할로윈 캠핑 때는 전혀 모르는 또래와의 어울림 이었다면 이번 캠핑은 지후와 정연이 모두에게 너무나 익숙한 친구와

오빠 친구, 그리고 동생과 함께 하는 캠핑이었고 모두가 너무 즐거워했다.

아이들과 함께 한 배드민턴, 보물찾기(상품은 과자와 엄청많은 브롤스타즈 열쇠고리), 낚시(를 가장한 몸개그), 비눗방울 놀이 등등 

멋진 자연 속에서 아이들이 너무나 즐거워 한 한때 였고 그 것을 함께 한 부모들 역시 너무나 뿌듯했다.

물론 어른들에게는 맛있는 먹거리와 현중이 부모님이 가져오신 훌륭한 와인들로 행복한 시간이었다.

 

 

하지만 이리저리 시간에 쫓기고 즐거움에 휩싸요 정작 사진 찍을 여유가 없었다는 게 함정 ㅠㅠ

 

아이들이 너무나 즐거워했던 캠핑

어른들이 너무나 뿌듯했던 캠핑.

그 시간이 너무나 소중하다.

 

 

 

Posted by 나두미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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