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것을 인내라고 합니다
Mailing Article / 2010. 3. 24. 17:08
벼가 물을 먹고 쑥쑥 자라야 할때,
가뭄이 들면 말라버린 냇가에 물웅덩이를 팝니다.
긴 막대 끝에 양철봉을 달고 지렛대의 원리를 이용,
이쪽을 누르면 저쪽이 올라가 위쪽에 논에 물을 퍼 올립니다.
땀이 비 오듯 하고 손바닥이 벗겨질 때까지
바짝 말라 갈라진 논은 물을 받아들이지 않습니다.
아무리 퍼올려도 어디론가 스며들어버려
고이지 않고 논바닥 전체로 흘러가지도 않습니다.
그러나 꾸준히 하다보면 어느 순간부터 물이 퍼져나가고
온논에 물이 고입니다.
우리가 하는 일도 그렇습니다.
배우는것도, 사랑하는것도,기쁨도 다 마찬가지입니다.
처음에는 아무리 애태워도 스며들기만 할뿐
드러나지 않습니다.
하지만 때가 되면 변화가 일어나고 기쁨이 퍼져 나갑니다.
이것을 인내라고 합니다
벼가 물을 먹고 쑥쑥 자라야 할때,
가뭄이 들면 말라버린 냇가에 물웅덩이를 팝니다.
긴 막대 끝에 양철봉을 달고 지렛대의 원리를 이용,
이쪽을 누르면 저쪽이 올라가 위쪽에 논에 물을 퍼 올립니다.
땀이 비 오듯 하고 손바닥이 벗겨질 때까지
바짝 말라 갈라진 논은 물을 받아들이지 않습니다.
아무리 퍼올려도 어디론가 스며들어버려
고이지 않고 논바닥 전체로 흘러가지도 않습니다.
그러나 꾸준히 하다보면 어느 순간부터 물이 퍼져나가고
온논에 물이 고입니다.
우리가 하는 일도 그렇습니다.
배우는것도, 사랑하는것도,기쁨도 다 마찬가지입니다.
처음에는 아무리 애태워도 스며들기만 할뿐
드러나지 않습니다.
하지만 때가 되면 변화가 일어나고 기쁨이 퍼져 나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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